루키 블로그 백업

안녕!! 개강한지 벌써 2주째가 되어가는군하!! 새학기 다들 잘 시작했어!? 나는 요즘 경영통계라는 엄청난 과목을 만나서 나의 대학생활의 가장 큰 위기를 보내고 있단다!!

초창기 루키에 가입하면 회원 이미지가 단순한 스마일 이미지였어~  난 개인적으로 사람들이 좀 자기 사진이나 개성 있는 사진으로 자신을 나타내어 줄 수 있는 사진으로 변경해 주길 원했으나!!! ㅠㅠ

그러나!!

거의 바꾸질 않더라구 ㅋㅋㅋㅋ

솔직히 기존의 남자나 여자의 각종 이미지들은 너무 식상하잖아 ㅋㅋㅋㅋ

그래서 여러 가지를 연구하던중~~

반 장난으로 여자는 어쩌다가 구글에서 ‘여성’ 을 쳐서 발견한. 현대 여성의 평균 얼굴이라는 바로 이 사진 이였고~ㅋㅋㅋㅋ

어떻게 보면 좀 괴기스럽지 ㅋㅋㅋ 분위기가 묘하고 ㅋㅋㅋㅋ

남자는 한참 반일감정이 심할 때 였기 때문에 살짝 사진 자진 바꾸기를 유도한 대한민국 공공의적 고이즈미를 넣었지 ㅋㅋㅋ

두둥 ㅋㅋ

그런데 요즘!!

친구들이 저 사진들을 패러디 하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이게 내가 처음 본 페러디 사진 같은데 ㅋㅋㅋㅋ 봐봐 ㅋㅋㅋㅋㅋㅋ 뭐라 설명할 수 없는 분위기의 기묘한 사진이야 ㅋㅋㅋㅋ

게다가 고슴고슴의 '시위중' 이라는 말은 정말 놀랍게도 이미지와 딱 맞아떨어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머리에 저 표정에 '시.위.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뒤로 내가 또 보게 된 사진은 바로 이 사진이야.

내 생각에는 옹옹이가 눈꼬리도 좀 올리고 입 꼬리도 좀 올려서 새로운 현대여성의 표정을 만든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머리에 둘러있는 미스터도너츠의 기본 도너츠!! 개인적으로 내가 정말 좋아하는 도너츠란 말이야 !!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보게 된 DJ.Koo를 연상시키는 멋진 현대여성!!

특히 나는 귀와 눈에 딱 맞는 정확한 비율에  감동했단다 ㅋㅋㅋㅋ

그리고 이건 오늘 본건데.  뭐라고 말을 해야 할까.. 음..  Rukie현대여성 이미지와 우리나라 전통미의 결합!?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초딩때 교과서에서 보던 바로 그 왕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이런 패러디 현대여성을 보던 중 나도 한가지 해보고 싶었어. ㅋㅋㅋㅋ 손쉽게 할 수 있는걸 찾다 보니 바로 만화에서 보던 악당 그 녀석이 바로 떠올랐지!!

개인적으로 어렸을 때는 후리자 라고 많이 불렀던 그 놈!! 드래곤볼에서 가장 불쌍한 악당으로 나오는 그 녀석이야 !!ㅋㅋㅋㅋㅋ

그럼 모두 새 학기 시작 잘 했을 것이라 믿고~ 열심히 공부하다 다음 루키 파티 때 또 보자구!! 많은 참여 바람!!! ㅋㅋㅋㅋㅋ

벌써 월요일 이네~ 다들 주말에 치맥은 했나 모르겠네~~ 혹시 족발 좋아해? 아마도 모두들 좋아하겠지?. 남자들 같으면 퇴근 후 혹은 열공 후 치맥보다 좋은 것이 바로 족소!!  ㅎㅎ 

어느 날 사무실에서 루키를 하는 도중 나 JAYDUB이 심상치 글을 하나 발견하였어. 익명으로 써있는 그 글을 나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클릭해 버렸지.
 

그 글은 정말 맛있어 보이는 족발의 사진과 공덕동에 대한 소개가 나와있었어. ㅠㅠ 그때부터 나는 아무 일도 손에 잡히지 않았지.  

먹는 거에선 추진력이 강하기 때문에 나는 바로 오후 4시부터 맴버들에게   고고싱을 외쳤지. 신대방에서 가기 복잡한 구조의 공덕동이었지만 족발을 위해서 나는 갈 수 있었어. ㅋㅋㅋㅋ

 

그리고 도착한 street of 족발 ㅠㅠ

서울에 이런 곳이 있었나 싶더라구~

너무 많은 족발이 모여있으니 좀 징그럽기도 하더군... ㅎㄷㄷ

사이다는 인심으로 써비스~

순대국과 순대는 무!한!리!필!

Noljagoo의 멋진 뒷통수

남자답게(?) 먹는 사람들 ㅋㅋㅋ

근데 앞으로 한동안 족발은 안 먹을 듯~ ㅋㅋㅋㅋㅋ

이번엔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서울대학교 개그동아리 샤개동 친구들이 우리 Rukie를 주제로 재미있는 포토드라마를 만들었어. ㅋㅋㅋㅋ 그럼 캄상 시자크!!

갑자기 나 JAYDUB의 지난 학기가 생각나는구나 ㅠㅠ  ㅋㅋㅋㅋ 후배들은 내가 무서운지 날 피하고 난 종종 혼자 밥을 먹었지 ㅠㅠ. 대한민국 예비역!!

소라아오이 같은 여친 생기는 그날까지!!  간바레!!!

마지막으로 서울대학교 개그동아리 ‘샤개동’ 친구들 진짜 고마워!!

굳모닝!! 믿기 힘들지만~ 또다시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어!! 학기 중에는 수업 때문에 조회의 같은거 많이 하잖아~우리도 가끔 회의를 하는데~오늘은 지난 주말 있었던 Team Rukie 회의 장면을 공개 하려구~ ㅋㅋㅋ

대부분의 사람들이 야행성인관계로 밤6시부터 아침6시까지 계속되었던 장시간의 회의. 하지만 계속 내용이 돌고 도는 답답했던 회의. ㅋㅋㅋㅋㅋ 얼마나 프리스타일의 회의인지 한번 봐볼래?? ㅋㅋㅋㅋ 첫 사진은 언제 봐도 불쾌한 Doni의 섹시한 다리로 시작해봤어. 자기말로는 팬티를 입지 않아도 되는 바지라고 하더군. ㅡㅡ;

정말 소중하고 황금 같은 시간 토요일 오후 6시. Team Rukie의 회의는 시작되었어. 회의를 하기엔 안성맞춤인 시간대이지. 나도 사실 남들처럼 그 시간에 여자랑 술도 먹고 싶고, 여자친구 만나서 영화도 보고싶고, 이런저런 데이트도 하고 싶은데!!!

하지만 그날 있었던 팀원들은 불행하게도 어차피 여자친구가 없어서 딱히 할 것도 없는 상태였어. 너무나 서글픈 사실이지 ㅠㅠ 사진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정말 누가봐도 컴터에 쩔어버린 솔로들의 모습이야.

솔로인 것도 서러운데 우리의 회의는 멈출 줄 몰랐어. 난 그 전날 사무실에서 잠을 자서 매우 피곤한 상태여서 거의 말을 안 했지만. 다른 사람들은 점점 말이 줄어들었어. 저기 파란티를 입은 나 JAYDUB의 눈물 봐봐.  11시를 넘기면서 다들 너무 피곤했어 ㅋㅋㅋㅋ

그러다 Noljagoo 가 사진을 찍기 시작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때 Doni가 좀비인줄만 알았어

잠깐 쉬는시간에 누군가가 갑자기 소라아오이 동영상을 틀었지 ㅋㅋㅋㅋ

마침 여자맴버가 없어서 모든 남자 팀원들은 혈액순환이 활발해 지기 시작했지. 보이지 ? 저 생기발랄한 눈빛들??ㅋㅋ크 특히 가운데 돼지입니다 주목 ㅋㅋ

그렇게 쉬다가 배가 고파진 우리는 갑자기 그 새벽에....

 밥을 먹기 시작했어....엄청난 득칼이었지. 득칼로리 ㅡㅡ

그러다가 다시 열심히 회의를 하려고 했으나
잠이 들고 말았어 ㅋㅋㅋㅋ

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Rukie는 아오이상을 좋아해♡
 

안녕? 난 또다시 Rukie의 JAYDUB 이야. 요즘은 취업을 하든 사업을 하든 가장 중요하게 강조되는 점이 차별화이지? 다들 자신만의 인간관계에 있어서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고~ 어떻게 해서든 남들이 자신을 유니크 하게 기억해줬으면 하는 바램! 너희들은 어떻게 스스로를 차별화 하고 있니???

오늘은 남들과 처음 만날 때 얼굴과 같은 명함에 대해서 소개 하려고 해.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명함은 다 직사각형이지? 그래서 요즘 사람들은 명함도 차별화를 하려고 애쓰는 것 같아. 오늘은 그런 이쁘고 특이한 명함들을 소개할게~ ㄱㄱㅆ



주의:스크롤의 압박
감상포인트:직업과 명함의 관계 생각해보기 ㅋㅋ

트레이너와 열심히 운동을!!

왠지 본능적으로 긁어봐야만 할 것 같다 ㅋㅋ

이것도 본능적으로 불어볼 것 같긴 한데 불고 바로 버릴 듯 . 침 냄새

이런 명함 받으면 받는 즉시 빌린 돈 어떻게든 다 갚아야지 ㅋㅋㅋㅋ손가락 짤리기 전에
내 손가락은 소중하니까... 듣고있니?

한번 먹고 버려야지 ㅎㅎㅎ

너도 한번 먹고 버린다

어때? 위에 것들만큼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괜찮지 않니? ㅎㅎ 바로 나 JAYDUB의 명함이야! 왜 내꺼냐고? 내가 글 쓰는 사람이니까 ~~ ㅋㅋㅋ

너도나도 자기 알리기에 바쁜 세상. 너도 한번 독특한 자기 PR법을 생각해보는 게 어떨까?? 음...그런 의미에서 PR은 대학생들의 놀이터 Rukie.com 에서 해보는게 어때? ㅋㅋㅋㅋ


그럼 사뇨나라!!

안녕? 또 다시 JAYDUB 이야. 우리나라 말은 참 재미 있어. 듣고 있니?

예를 들면..뭐 여러 가지 경우가 있지 ㅋㅋㅋㅋ

출처: 마린브루스 홈피

 

오늘 나 JAYDUB이 소개할 얘기는 어느 날 사무실 밑 지하 식당에서 생긴 싸젼황의 말실수(?) 이야기야. (근데 중요한 건 캐치한 사람이 나밖에 없었다는 거 ㅋㅋㅋㅋ)

 

어느 날 늘 가던 식당에서 순진하고 순수한 외모를 가진 싸션황과 사무실의 원조 홍일점 너부리 그리고 나 JAYDUB이렇게 세 사람이 밥을 먹고 있었어. 평소 우리는 그 식당이 엄마가 해주신 밥 같아가지고 조금 센 가격(4000원)에도 불구하고 거의 매일 가곤 하지. 마치 집에서 밥을 먹는 것 같아.

그리고 그 식당 아주머니께서는 매일 작고 귀여운 풋고추와 맛있는 쌈장을 주곤 하셨어. 싸젼황은 풋고추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날도 역시 고추를 집어 들었지.

근데 그때 갑자기 싸젼황이 너무나 신이나서 말했어.

그리고 너부리가 천진난만하게 대답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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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 커지다??

그때 뭔가 이상하다고 느낀사람은 진정 나뿐일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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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지못할 오늘의 짤막 Team Rukie 에피소드 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