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스터를 만들어 줘서 고마워 디자이너 오당고!!)




~! 저번주말에 개강을 맞아 우리 Rukie파티를 열었어! 너희들도 파티 좋아하지?? 근데 혹시 한번에 20명하고 말하고 놀아본적있어?? ㅋㅋ 술만 미친 듯이 많이 마시는 건 친구들하고도 얼마든지 할 수 있잖아~ 그래서 나 JAYDUB이 여러 가지 새로운 시도를 연구해본 결과. 다양한 학교의 다양한 친구들과 한번에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은 미국의 8min date 같은 방식뿐이 없더라궁!!

 

그래서 우리 루키어들을 대상으로 1shot twenty killz 라는 슬로건을 걸고 한 명이 5분씩 돌아가며 20명을 만나는 5min date 를 한번 시도해보고 싶었어! 그리고 결국엔 추진했지! 이걸 해보고 느낀 점은 파티플래너들은 정말 대단하다는 거야! 그렇게 떨릴 수가 없더라고!! ㅋㅋㅋ 처음 해보는 거라서 사람들은 제시간에 올지, 분위기는 어떨지, 중간에 가버리는 친구가 있지는 않을지, 성 비율이 안 맞으면 어쩔지 등등 정말 여러 가지 고민이 있었어   ㅠㅠ

결국은 모든 루키어들의 협조로 성공적으로 끝났지만!! ^-^

 

사실 나는 개인적으로 데낄라 파티를 하고 싶었으나!! 그렇지만!! 그러면 40도 이상의 술은 문제가 생길 수가 있기 때문에 첫 스타트는 엘레강스하고 스무스한 와인~ 파티로 시작해 봤어! 그렇지만 혹시 몰라!! 다음엔 데낄라나 보드카 파티가 될지도!! 왜냐!? 내가 좋아하거든 !! ㅋㅋㅋㅋ

 



그럼 그때 파티 분위기 다시 즐겨볼까!?
아참! 오늘은 사진 때문에 스크롤의 압박이 좀 있어!! ㅋㅋ
(모든 사진은 클릭 하면 원본 크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7시가 되자 슬슬 하나 둘씩 입장하는 루키어~!! 아 아름다운 Bfeel~ 델포스 !! ㅋㅋ  그리고 출첵을 하느라 고생한 너부리 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컴터에 출첵을 하고 있는 루비~)





나의 모든 걱정을 뒤로하고 파티는 시작되었어~ 사람들이 온다고 하고 안 올까 봐 기부금을 선 입금 받았는데 !!! 효과가 있었어!! ㅋ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작 인사를 하고 있는 2m 교복포스 Noljagoo ㅋㅋㅋㅋ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조금은 뻘쭘했던 시작!ㅋㅋㅋㅋㅋ 모두들 1.안녕하세요 2.어디사세요 3.어디학교에요 4.무슨과에요 5.몇살이에요  무조건 말했던 걸로 기억함 ㅋ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분위기가 유난히 좋았던 갤러리쪽 사람들 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조금씩 취해간다.... ㅋㅋㅋㅋ말이 많이지고....ㅋ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쪽은 아직도 어색해 ㅋㅋ 어뜨케 ㅋ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남자분 눈빛이 너무 웃으신다 ㅋㅋㅋㅋㅋ)



그렇게 장장 한 사람당 5분씩 해서 100분이 넘는 시간이 흘렀지! 100분 동안 20 안 만나봤지?? 안 만나봤으면 말을 하지 말아.. 100분토론 보다 더 힘들고 피곤하더라고!!ㅋㅋㅋ 그치만 재미는 있더군!!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사람하고의 대화는 왜케 5분이 빠른지!!! >0<



1부 5min date 시간이 끝나고 쉬는 시간에 이어진 쪽지에 사연을 담아서~’ 시간!! 각자 아무 말이나 하고 싶은 말을 쪽지에 비밀스럽게 담아 사회자에게 보내는 거였지!! 채택되면 공자 와인이라는 어마어마한 선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열심히 적고있다. 포인트는 가리고 적는다는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상품와인!!)

사용자 삽입 이미지
(Team Rukie와 사연을 읽고있는 사회자 Drogba 님~! 근데 드록바 뜻이 뭥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연에서 고백을 받은 후 부끄러워 하시는 루비>0< 부럽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연달에 고백을 받은 미소가 아름다우신 아슬이님 ^-^)




뭐 이런저런 식으로 해서 제1 Rukie DYD Party는 성공적으로 끝이 났어!!~ 어떤 사람들은 2차도 가고~ 어떤 사람들은 남아서 와인도 먹고~ 참 여러 사람들을 만나서 좋았던 기회 같아!! 이런 인연이 잠깐이 아닌 지속적으로 이어지면 좋을 탠데!!

Rukie
에 오면 모두 자게에 흔적을 남겨 놓았으니! 이 소중한 대학시절의 인연의 끈을 놓지 않고 서로 계속 이어가면 좋겠어!! 나 또한 저렇게 많은 대학사람들 만나본 건 태어나서 처음이었어!! ㅋㅋㅋㅋ

 

다시 한번 파티에 잘 협조해주신 40여명의 루키어들에게 감사하고!!  다음 파티 때는 어떤 테마로 해볼지!! 이번엔 나 혼자 기획하는 게 아니라 다같이 의견을 모아 모아 모아서 !!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또 새로운 대학생다운 신선한 파티를 해보자구!!

 

우린 젊으니까 다 해볼 수 있잖아!! 그치?? ㅋㅋㅋ 톡톡 튀는 아이디어 기대할게!!

 

진심으로 모두 만나서 반가웠어! 가을학기 파이팅!!

(아참!! DYD Party DYD가 뭔지 알아?? 들이대! 의 약자야!! ㅋㅋㅋ 모두 자게나 그 사람 ME; 가서 맘껀 DYD 고고싱!!)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진행 너무 잘해주신 Drogba님 다시 한번 생유!옆에 돼지입니다도 나왔다)






 

Posted by 호랭이~
,

이번엔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서울대학교 개그동아리 샤개동 친구들이 우리 Rukie를 주제로 재미있는 포토드라마를 만들었어. ㅋㅋㅋㅋ 그럼 캄상 시자크!!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갑자기 나 JAYDUB의 지난 학기가 생각나는구나 ㅠㅠ  ㅋㅋㅋㅋ 후배들은 내가 무서운지 날 피하고 난 종종 혼자 밥을 먹었지 ㅠㅠ. 대한민국 예비역!!

소라아오이
같은 여친 생기는 그날까지!!  간바레!!!




마지막으로 서울대학교 개그동아리 샤개동친구들 진짜 고마워!!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호랭이~
,

여러분~ 방학을 코앞에 둔 기말고사기간 잘 이겨내고 계신가요? 여러분의 한 학기는 향기롭고 아름다운 꽃밭이었나요? 아니면 지뢰밭(-_-)이었나요?

 

한 학기동안 열강을 보여주신 우리 교수님께 드리는 감사의 말씀! or 한 학기동안 안통하는 유머와 전공책 읽기로 일관하신 살짝 미운 교수님에 대한 우리의 쓴소리! 이제 마음 속에만 담아 두지 말고, 루키에서 풀어 놓으세요.

"
이 수업 지뢰다! 이 수업만 들으면 학점 펑크나는건 시간문제라구~" 하는 분도 있으실테고, "이 교수님의 수업이야말로 우리학교 명강의! 졸업하기 전에 챙겨 들어라~" 하시는 분도 있을테죠?  

다가올 수강신청 기간에 지뢰밭과 꽃밭 사이에서 헤메일 친구를 위한 나의 생생한 advice! 

... !

 

1학기에 수강한 과목들은 어떠셨는지, 꼼꼼한 강의평도 좋고~짤막한 한 줄 평가도 좋습니다! 기말고사 시험 문제도 더불어 올려주시면 금상첨화! ^o^

 

케로로 이 수업은 아리따운 여학생들이 많이 듣는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름이'를 기다리는 공대생들이여~ 이 수업은 전공필수를 미루고서라도 다음학기에 무조건 고고씽이오! 실전바이올린|도우너교수님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라에몽 매주 퀴즈는 기본이고, 중간고사, 기말고사에 미친 듯이 외우고 펜을 굴려야 하는 시험은 물론이거니와, 그 사이사이 잊지 않고 레폿 숙제까지 내 주시는 친절한 교수님! 와우! 피해가세요~~간지의심리학|김왕장교수님

 

 

사용자 삽입 이미지
뽀로리  중간고사도 없고, 중간에 레폿 과제도 없어서 띵가띵가 한 학기 신나게 보냈더니, 이번 기말고사 시험에 별개 다 나옵디다. 주교재 각주까지 그냥 외워버리셈. _ㅠ 시험 끝나고 뒤돌아서면 바로 잊어버릴 나의 서글픈 전공교재여~ 로봇매커니즘|마진가교수님

 
너부리 
오우~이 수업은 껌입니다 그려! 족보만 보세요! 무려 5

사용자 삽입 이미지
년째 똑같은 문제로 기말고사 문제를 내 주시는 친절한 교수님!ㅋ 회계원리의 최고봉이죠!ㅎ 물론 맘 놓고 있으면 배우는건 없습니다.-_- 편하게 학점 받아야 하는 분을 위한 수업.                                                                         
회계원리|슈쿠루지교수님

 

한 학기 마무리하고, 상큼한 방학을 맞이하기 위한 우리들의 아름다운 자세!
....

잊지 마세요~여러분

 

Q. 강의평가를 남기는 방법이 궁금하신가요?

강의평가는 여러분의 1학기 수업 시간표에 따라  수업이야기 메뉴의  각 수업교실에서 남기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호랭이~
,

" 올챙이 0.3 루키, 개구리되기 프로젝트", 그 두번째! 

 

루키가 시작하는 두 번째 물장구. 수.업.이.야.기. 리모델링 들어가요 여러부운!

 

시간표 짜기를 통해 한번씩 클릭해 보셨을 수업이야기’. 수업이야기 안에는 시간표 짜기 이외에도 강의정보교류 게시판이나 강의 평가 게시판 같은 다양한 기능과 페이지가 있었지만 여러분께 좀 더 오~래 사랑 받는 페이지가 되기 위한 대대적인 리.... 들어갑니다!

 

수업이야기라고 클릭했더니 home이라는 녀석이 나오네요. 그런데 이녀석 참수수하기도 해라.;; 화면의 1/3을 시간표로 뒤덮고는 옆에는 내가 듣는 수업의 리스트가 나오는군요. ‘수업이야기라고 해서 수업 + 이야기를 기대했더니, 이건 뭥미? ;;;

시간표 짜기 메뉴는 일단 시간표를 짰으니 넘어가고, 그 옆을 보니 강좌정보교류(족보)’ 메뉴가 있네요. 클릭!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속으로 ‘이건 뭐냐;;;’ 하셨겠죠?

수업관련 질문도 하고 대답도 할 수 있고, 족보도 올려서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그런데 강의정보교류라는 이름처럼 분위기 참 엄했네요. 정보만 교류하라는줄아셨죠?-_- (사실 수업이야기자체가 대학생활에 꼭 필요한 실용적 서비스를 염두해 두고 기획된 메뉴인지라 전반적으로 좀 "많이" 실용적이었죠?;; 이젠 좀 보들보들 해 지려구요…)

사실 같은 수업 듣는 친구에게 내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이런 거였드랬죠. 


오늘 내 앞줄에 앉았던 스웨터 입고 온 남학생아~! 수업시간에 옆자리 니 여친하고 그만 좀 속닥거릴순 없겠니? 니 얘기 듣느라고 내가 필기를 못한다;;;”

아흙. 오늘 하늘하늘 원피스 입고 수업시간 5분 전에 살포시 들어온 아리따운 여인. 그녀의 이름과 과는 무엇?”

오늘 교수님... 슬라이드만 200장 보여주신듯..다 필기도 못했는데._ㅠ 누구 슬라이드 사진 찍으신 분 있으면 함께 봐요!!!!”

 

이렇게 수업에 얽힌 우리들의 일상 속 새콤한 이야기들을 좀 더 편하게 나누시라고 루키에서 교수님도 모르는 비밀스런 <수업교실>을 만들었답니다. 좀 더 아기자기한 UI와 새콤달콤한 기능들로 무장하고 조만간 돌아올 수업이야기!

 

"어떻게 변했을까요?!" 

루키에 중독되신 RUKIER 분들을 위해 살짝 미리 공개하는 수업이야기의 비밀.

 

1.     수업이야기가 우리학교로 이사갑니다~!

수업이야기를 다른 학교 친구들이랑 하나요? 우리학교, 우리 반 친구들하고 맘 편하게 이야기 하시라고 여러분의 학교 안으로 classroom이 이사가요. 덕분에 게시판 혼자 외롭게 지키던 우리학교가 더 알차집니다!

2.     알고 보니 이번 학기 내 classmate 329! 수업이야기에서 잃어버린 classmate를 찾으세요~!

같은 수업을 듣는 RUKIER가 대체 몇 명이나 될까? 궁금하셨죠? 이제 여러분의 교실에 들어가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한 학기 내내 얼굴도, 이름도 모르고 지나치는 삭막한 우리교실, RUKIE에서는 좀 더 편하게 이야기 나누고, 친구 만드세요! 혹시 아나요? 내가 수업 첫 날 홀딱 반한 우리 반 훈남(훈녀) RUKIE에 참여하고 있을지?

3.     강의평가, 수업자료 보다 쉽게 공유하세요~!

교수님이 지키시는 수업 커뮤니티에서는 차마 꺼내지 못한 말.
"
….….보여줘요….@_@"
이제 맘 놓고 하세요. 영양가 있는 선배로부터 수업 족보 받는 인맥 좋은 수강생! 수업시간 슬라이드를 디카로 찍어둔 부지런한 수강생, 선생님이 한 농담까지 적어놓는 꼼꼼한 필기쟁이. 이들이 루키에서 모이면?? 각 classroom마다 강의자료를 올리고, 공유하는 것이 쉬워집니다. 더불어 다음 수강신청때 함께 피해가야 할 폭탄 수업, 우르르 찾아가서 줄서서라도 꼭 수강해야 할 추천 수업을 평가하고 공유하는 것도 my classroom에서 한방에!  

4.     네입어에 지식검색이 있다면, 루키에는 검색센터가 있다!

수업 자료를 좀 찾고 싶은데 수업교실에 등록하지 않은 경우, 검색센터로 고고씽! 국흘이 부러워하고 네입어도 못하는 수업자료 검색을 해 보세요~! 우리학교 친구들이 업로드 한 수업시간 슬라이드부터 족보까지  촘촘히 검색됩니다.
 

진지하기만 했던 '수업이야기'의 새콤한 변화. 올챙이 rukie가 시도하는 두 번째 물장구. 맘에 드시나요?
여러분들의 솔직한 의견을 team rukie에서 기다립니다.

개봉박두!!

Posted by 호랭이~
,

비가 오네요.

 

한동안 너무너무 더웠는데, 비가 오고 나면 5월이란 녀석도 좀 봄다운 날씨로 돌아오려나..하는 기대를 해 봅니다.

 

지금 루키 개발팀에서는 다음 학기에 여러분이 정말 알차게 사용할 수업이야기 페이지가 막바지 공사 중입니다. 5월 안에 선보이게 될 텐데요, 몇 몇 대학에서는 학교 주도로 사용중인 블랙보드 시스템이나 수업별 싸이월드 클럽에서는 해소할 수 없었던, 그 부족했던 20%를 만족시켜 드릴 수업 커뮤니티 관련 서비스입니다. 피지마저 사랑스러운 프로그래머 ‘미스타 한’이 작업 중이랍니다. (이런 능력쟁이! 마지막까지 힘을 내 주세요~!^_^)

 

시간표를 쉽게 짜도록 도와준다기에 기꺼이 회원가입 해 주시고, 루키를 찾아오신 대학생 여러분께 한 학기 내내, 일년 내내 사랑 받을 수 있고 도움도 드릴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내기 위해 여전히 기획팀은 머리 싸매고 고민 중이랍니다.

 

서비스와 관련된 여러분의 솔직한 생각을 들려 주세요. 여러분이 툭-하고 한 마디 던져 주시는 말도 기획팀은 유레카~!를 외치며 반가워 한답니다.

 

라운지를 통해 심심찮게 나오고 있는 ‘소개팅’ 관련 서비스요? 네네. 오래 전부터 기억하고 있었답니다. 쪼금만 기다려 주세요~ㅋ 도무지 연애와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거리가 먼 team rukie 남정네들도 서비스 나오면 제일 먼저 try해보겠다고 벼르고 있답니다. 역시 대학생활의 백미는 시작할 땐 달달~한 사탕 같다가 투닥투닥 싸울 때엔 비싸기만 하고 쓰디쓴 카카오 100% 초콜릿같은. 그러다 때로는 크림이 살짝 올라간 카라멜 마끼아또처럼 기분 좋게 만들어 놓더니 헤어질 땐 더블샷 에스프레소와 같이 독약을 마신 듯 씁쓸한, 그러나 절대 그 맛은 잊혀지지 않는. 그런 대학생의  사랑연애 아니겠습니까? 크핫. (이런 얘기 듣자마자 벌써부터 두근두근 한 분들! 이런..오래 굶으셨군요. 조금만 기다리세요! 알찬 대학생활의 파트너, 루키가 도와드립니다! 야호! )

비는 오지만, 여전히 새콤한 봄날 입니다. 멋진 주말 밤 보내세요!     

 

Posted by 호랭이~
,

야호!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D-day 달력을 걸어 놓고 뭔가 바뀐다고 기대 해달라고 하더니, D+ 달력을 보게 하고, 그러다 어느 순간 이 달력마저 자취를 감춰버렸드랬죠. 요 녀석이 참 생각보다 쉽지가 않았습니다. 너부리는 개발자 출신이 아닌지라 기획하면서도 어떻게 하면 적은 리소스로 멋들어진 성과를 얻을 수 있을까 하는 그런 고민은 미처 못하고 지나가게 되네요. 그런 과정에서 개발자 kenny2님이 참 고생 많이 하셨드랬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 알아주세요…!)

여러분! 그 동안 오래, 참 오래 기다려 주셨습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부끄럼쟁이 놀아줘 메인화면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열 달을 꼭 채워서 세상에 무탈하게 태어난 자식도 소중하다고 하는데, 팔삭둥이처럼 어렵게 세상에 태어난 아기를 보는 마음은 한편 더 각별할테지..하는 생각이 듭니다. 학교별 놀이판으로 선보인 메인화면이 지금의 루키에겐 힘들게 세상에 태어난 팔삭둥이 같은 아기랍니다. 부디 많이 예뻐해주세요!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뀐 메인 화면을 보시고, 어떤 분은 과거의 timetable의 놀이판을 연상하실테고, 또 어떤 분은 이건뭥미?’ 하실테죠. 어렵게 어렵게 여러분께 얼굴을 빼꼼~ 내밀고 인사하는 학교별 놀이판과 인사 나누셨나요? 하지만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놀이판과 노는 방법에 대한 매우 간단한 안내 해드립니다!

 

1.     24개 대학의 리스트를 뚫어지게 본다.

2.     궁금한 학교의 이름을 클릭! 한다.

3.     ~하고 나타나는 놀이판에 하고 싶은 이야기를 끄적끄적.

4.     에잇! 이녀석 지겹다!’ 싶으면 마우스로 놀이판의 학교 이름 부분을 클릭하고 저 멀리 치워버린다.

5.     놀이판을 끄고 싶으면, 놀이판의 오른쪽 상단의 x표를 그냥, 살며시, 클릭.

6.     광장에서 본격적으로 rukie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다면, 로그인 박스로~!

7.     로그인 하다가 다시 부끄럼쟁이 놀이판이 그리워진다면? 광장의 놀이판 메뉴를 클릭!

(놀이판 메뉴를 클릭할 경우 지금은 로그아웃 되는데요, 이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_^)


혹시라도 Rukie.com을 만드는 사람들이 궁금하시다면, 말풍선을 클릭해서  team rukie의 블로그로 놀러오세요. (개인적으로 말풍선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너부리가 이번 메인화면을 통해 드디어 소원성취 했습니다. 캬흣. 아름답지 않나요? 둥둥 떠다니는 저 네 개의 말풍선들. 으흣^^;;;) Team rukie의 소소한 일상 이야기와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하겠습니다. Rukie.com에 어떤 분들이 다녀가실까? 루키 블로그에는 어떤 분들이 찾아 오셨을까? team rukie는 늘 여러분이 궁금합니다. Rukie.com에 함께 하면서 느낀 불편함이나 서비스 개선 제안, team rukie의 이 사람이 궁금하다! 정체를 밝혀라 등등 여러분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Posted by 호랭이~
,

우왕! 털썩! 이런이런! 한 마디로 OTL. 두 마디로 면목 없음.

이런 가슴아픈 말들은 바로 요런 시츄에이션에서 써먹으라고 만든 말인가 봅니다. 결국 우려하던 사태. D+1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오늘 해브블루님이 던지신 "루키 개편 왜 안된거죠?"하는 질문에 너무나 죄송한 마음을 담아 개편이 늦어지는 것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죄송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해브블루 님의 질문에 젠드뒤질랜드님께서 정말 감사하게도 답글을 달아 주셨더군요. (꾸벅..감사해요~~ㅜ_ㅠ) 배너를 만들때 어디서도 볼 수 없는 D+ day를 만들어 보자고 해서 시작했는데, 진짜 D+가 올줄은 몰랐네요.;;;
그냥 예고없이 서프라이즈식으로 하는 개편이 부담없고 좋았겠다...하는 생각도 살짝, 드는 순간입니다. 하지만, 개편안내 D-day 배너를 통해 아직은 많이 부족한 rukie.com을 찾아주시는 여러분과 개편의 내용이나  날짜를 공유하고 두근두근 떨리는 가슴또한  함께하고 싶었습니다.

개구리가 되어 물 속이든, 물 밖이든 멋진 세상을 펄떡펄떡 뛰어다니고픈 루키.  2008년 4월 6일. 올챙이 0.3. 루키는 여전히 첫 번째 물장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정된 리소스로 소수의 사람들이 움직여야 하다보니 가슴아프지만 D-day 달력에 + 가 더해지는 것을 확인할 수밖에 없네요. 게다가 상상한 건 몽땅 이루어달라고 졸라대는 일반인기획자 너부리의 엉뚱한 기획이 이번 사태에 두몫은 했습니다. ㅠㅠ 그래도 D+ 가 오래가진 않을테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멋지게 물장구치기 위해 루키는 오늘도, 꼬물꼬물 노력하고 있답니다.
매일매일 지나다니는 길가의 풀이 꿈틀꿈틀 누구도 모르게 싹을 틔우고,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멋지게 세상에 피어나기 위해 온 힘을 다해 광합성을 합니다. 8명의 team rukie는 그런 마음으로 오늘도 사무실에 모이고, 루키를 찾아오신 고마운 여러분을 컴퓨터 모니터로 만납니다. 개편 배너를 올렸는데 개편에 대한 질문이 많이 없어서 조금은 슬폈던 소심한 너부리. 오늘 개편 지연에 대한 죄송한 말씀과 함께  해브블루님의 관심에 너무너무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어요!  감사해요, 해브 블루님, 그리고 젠드뒤질랜드님! 마지막으로, 오늘도 올챙이 루키를 보러 오신 사랑하는 여러분!! ^_^

눈물을 쓱- 닦아내고, 다시 씩씩해진 너부리가 알립니다!
두둥! 개봉박두! 올챙이 0.3 루키가 첫번째 물장구를 준비중입니다!
Posted by 호랭이~
,

2008 4 5일 드... 루키의 변화가 시작됩니다.
이름하야 "올챙이 0.3 루키, 개구리되기 프로젝트"!!

 

1 26일 시간표 짜기를 통해 세상에 알을 깨고 나온 "올챙이 3.0 루키"가 드디어 뒷다리를 만들어 개구리로 거듭나기 위한 물장구를 시작합니다. 그 역사적인 첫 물장구를 어디에서 시작할까를 두고 오래 고민한 결과 루키가 여러분과 만나는 처음 얼굴. <메인 페이지>로 결정되었답니다.
그 동안 많은 분들이 언론이나 입소문을 통해 루키를 찾아오셨지만,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을 하기 전까지는 rukie가 대체 어떤 곳인지 알 길이 막막하셨을겁니다그런 고충을 해결해 드리고자, 드디어 메인 페이지가 4 3일 대대적으로 바뀝니다.

 

새로운 루키를 만나기 100미터 전! 두근두근!

2008
4 4일까지의 모습은 이럴겁니다. , 앞으로 역사 속으로 살포...시 사라질 루키의 첫 메인 화면을 다시 한 번 눈여겨 보시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광장에서 어떤 사람들이 무슨 이야기들을 나누고 있는지, 루키에서 여러분의 산뜻한 봄 학기를 위해 준비한 시간표를 어떤어떤 학교에서 이용할 수 있는지만 표시되었네요.

이제 광장과 시간표는 익숙해지셨을테니, 본격적인 루키를 구경하실 차례! 두둥
!

좋은 것 많이 가지고 있다는 거 다 아는데 한 페이지에 줄맞추고, 열맞춰서 꽉꽉채워 보여주는, 다이어트가 필요한 욕심많은 메인페이지는 이제~그만~! 소화불량 걸리겠어요. 그쵸
?

지나친건 모자람만 못하다...는 공자님 말씀처럼, 루키는 여러분께 웰빙 메인페이지로 보답하겠어요! ^_^


첫째! "루키, 블로그는 있는거니?" 하며 궁금하셨다면? rukie.com 메인으로~
대체 team rukie가 어떤 녀석들인지 궁금하셨나요? 그런데, 길을 못찾아 헤매셨다구요? (~~! 저런저런!) 이제부터는 걱정 끄읏! 루키를 궁금해 하시는 여러분들이 헤매실까봐 루키 블로그에 오시는 길을 광속으로 줄여 드릴게요. rukie.com 메인에서부터 훈훈한 team rukie를 만나세요.

둘째! "루키에서 놀아주길바래!" 첫 대면부터 함께 놀아달라고 조르는 24개의 '놀아줘판'
메인 페이지의 학교명을 클릭하는 순간, 다소곳했던 웰빙소녀 루키의 메인페이지가 돌변합니다. 루키에서 시간표를 짜고, 수업교실을 가지고 있는 24개 학교의 <놀아줘판> 루키에 찾아오신 여러분을 조르기 시작합니다. "나랑 놀아줘요~!" 라구요. 우리학교든, 다른 학교든 가리지 않고 찾아가서 글을 써달라고 조르는 떼쟁이 놀아줘판’. 함께 놀 준비되셨나요?

 

셋째! "xxx대학교가 궁금해!" 광장만으로는 2% 부족하다는 분들을 위해 루키가 드리는 tip!

특정 학교의 친구들이 어떻게 지내고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지 궁금하신가요? 광장만으로는 2% 부족하시다구요?(털썩;;) 그렇다면, 놀아줘판에게 문의하세요. 놀아줘판이 살짝 알려드립니다.

 

그런데 여러분,
올챙이 0.3 루키는 과연 개구리가 될 수 있을까요?


Posted by 호랭이~
,
안녕하세요.
루키에서 열정과 꿈에 목마른 모험가를 찾고 있습니다.
평소 커뮤니티에 관심이 많고, 무모할 정도로 패기가 넘친다고 생각하신다면
바로 당신이 우리가 찾는 그 분입니다 :)

물질적으로 줄 수 있는 것은 별로 없지만,
꿈꾸길 원하신다면 저희가 채워드리겠습니다.

지금 이순간, 젊은 청년들만이 할 수 있는 모험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루키는?


한국형 대학생 SNS(Social Network System)를 대학생들의 손으로 직접 일궈보려는 젊은  벤처입니다. Bottom-up 방식으로 대학생 커뮤니티 툴을 개발하여 보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싸이월드의 뒤를 잇는 차세대 SNS의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Softbank 의 지원을 받으면서 대학생 커뮤니티내의 비영리성 추구, 대학생 이익 최우선 이라는 두가지 큰 전제를 가지고 풀뿌리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모집 분야 및 업무 내용

1. Developer [2인]
앞으로 지속적으로 런칭할 신규 서비스 개발 및 커뮤니티 툴의 개선작업을 하게 됩니다.
실력이 부족해도, 모르면 배우면서라도 하겠다는 열정만 있다면 환영합니다.
주 사용언어는 PHP 입니다.

2. Web publisher [1인]
웹 표준에 입각한 코딩능력은 필수, 디자인 감각은 옵션입니다. CSS 능숙자이면
더욱 좋습니다. 웹 표준을 공부중이신 분은 실력있는 분과 함께 일하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도 덤으로 드린답니다 ^^

3. 커뮤니티 운영 + 홍보 담당
커뮤니티 활동만큼은 자신있다! 입소문 하나는 나를 따라올 사람이 없다! 면,
작지만 뜨거운 벤처의 당당한 홍보 담당으로 자신의 능력을 검증해 보는 건 어떨까요?


Posted by 호랭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