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는 모든 분에게 열려있는 곳이지만, 그 동안 풀어놓지 못했던 저희들의 진심이 담길 조심스런 공간이기도 합니다. 그 동안 rukie.com의 개편 소식을 중심으로 한 안내 공간으로 쓰였던 블로그를 team rukie가 서비스를 통해서가 아니라 세상과 직접, 열린 마음으로, 날것 그대로 소통하는 공간으로 쓰자고 하기까지 많이 망설였더랍니다.

 

대중 울렁증이 있는 누구는 이러다 우리 밉상이라고 테러당하면 어쩌나 하는 소심한 고민도 했고, 경영관리 전선에 있는 누구는 안 해도 되는 얘기 굳이 하다가 역효과 나면 어쩌냐는 고민도 했습니다. 저희들의 이야기를 졸업과 학점, 취업과 인간관계, 연애문제로 고민하며 살아가고 있는 평범한 대학생들의 이야기로 들으셔도 좋고, 어르신들은 다 보여도 정작 젊은 혈기의 본인들은 모르고 오늘도 꽈당꽈당 유리벽에 머리 박고 있는 청춘들의 성공을 향한 작은 스토리라는 마음으로 들여다 보신다면 참 좋겠습니다. (욕을 하고 싶으시더라도 수위 조절만 초큼 해주세요..ㅎㅎ team rukie 중에는 일기장을 보여드리기 망설이며 떨고 있는 꼬꼬마도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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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에게 세상은 정말 멋집니다.
세상이 저희 무대 같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아직 철이 덜 들었다고도 하시더군요.) 그 곳으로 나아가기 위해 오늘도 저희는 유리벽에 꽈당 머리를 박지만 다시 피융-하고 튀어 오릅니다.

언젠가는 유리벽도 깨질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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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호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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