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KIE는 2008년 1월 26일 서비스 오픈 이후 현재 5만4천의 대학생들이 사용하고 있는 대학생 전용 SNS입니다.
지금 우리들의 대학생활은 어떻습니까? ‘외톨이 대학생’이라는 말이 대변하듯 같은 강의실에서 함께 수업을 듣는 옆자리 친구의 이름조차 모르는 채 한 학기가 지나가고, 각 학교마다 신입생 부족으로 문닫는 동아리가 늘어갑니다. 힘든 입시 경쟁을 지나 대학에 왔지만 수많은 대학 졸업자들이 취업의 문턱에서 걸려 넘어지는 것을 목격하며 매 달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영어학원 등록하는 일. 그런 우리를 두고 사회는 ‘이태백’, ‘88만원 세대’라 부릅니다. 2008년 우리는 인터넷 시대에 살고 있지만 정작 옆 학교 또래들이 어떤 고민을 하며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알기 힘듭니다.
RUKIE는 대한민국 120개 대학교 학생들이 학교별로 모여서 풀어낼 수 있는 20대의 고민들, 350만 대학생들이 모두 어울려 만들어 낼 수 있는 새로운 문화의 가능성을 생각합니다.
‘영화에는 19금이 있고, 버스에는 청소년요금제가 있는데 왜 대학생 전용 SNS는 없을까?’ ‘지하철에는 노약자석이 있고, 커피숍에는 커플석이 있는데 왜 소곤소곤 우리만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은 없을까?’ 이런 고민을 하며 아쉬워할 대한민국 대학생을 위해, 루키는 전국민이 아니라 350만 대학생을 위한 공간, 풀 죽은 88만원 세대가 아니라 2008년을 알차게 살아가는 푸르고 푸른 20대 청춘 대학생만을 위한 공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이것을 실현시키기 위해 2007년 9월 이해진, 주상돈, 이 두 사람을 시작으로 한 사람, 한 사람씩 뜻 맞는 청춘 8명이 모여 TEAM RUKIE가 되었고, 우리들이 세상에 내놓은 첫 번째 결과물이 바로 지난 1월 26일 오픈한 rukie.com 입니다. 서비스 개시 2달이 채 안 된 지금, 총 54533명의 대학생들이 rukie를 만났습니다.
#우리가 그려가고 있는 꿈, 그리고…
8인의 청춘이 모여 선보인 RUKIE.COM
2008년 1월 26일 오픈
지금까지 총 가입자 54533명
우리가 그려가고 있는 꿈.
2008년 3월, TEAM RUKIE에서는 이 숫자에 더하기를 함께할 열정 많고 실력 있는 프로그래머를 찾습니다.
루키와 함께 하고픈 당신께 우리는 지금 당장 두툼한 월급봉투를 건네드릴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손길이 닿은 무언가가 다양한 학교의 많은 친구들에게 보여지는 두근거림, 야무진 꿈을 키워가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평생 잊지 못할 성취감을 드리겠습니다.
지금은 비록 작은 벤처이지만 한국판 facebook으로 언론의 관심을 받았던 rukie. 1년 뒤에도 루키는 ‘찻잔 속의 태풍’일까요? 이런 질문에 ‘아니오’ 라고 말하며 우리와 함께 가능성을 실현시켜나갈 실력과 젊은이의 패기를 겸비한 프로그래머를 TEAM RUKIE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루키 관련기사]
[채용안내]
[지원분야]
PHP와 JavaScript 개발 능력을 가지신 분
[지원자격]
1] 많은 경험과 실력보다는 정말 열심히 할 수 있는 열정을 가진 사람
2] 학력 또는 성별 무관.
3] 대학(원) 재학생도 참여 가능.
4] 남자의 경우 군필자 또는 1년 이내에 군대를 가지 않는 사람.
[지원기간 및 일정]
-1차 온라인 접수: 3월 28일 오후 6시까지
-2차 개별 미팅 (일정 개인 통보)
[지원방법]
자유 형식의 자기 소개를 http://apply.rukie.com에서 온라인 지원
[문의사항] - 메일작성시 ()를 빼주세요.
admin(@)ruk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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