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Rukie 사무실 출현 사건 ~!!
과연 이 글을 보는 너희는 우리 Rukie를 얼마나 자주 사용하니~?? 혹시 시간표만 짜버리고 가버리는 건 아니겠지??-_ㅡ++ 만약 그렇다면 아주 많은 것들을 노치는 거라구~!! ^-^
착한 너가 가끔씩 이라도 Rukie 라운지에 들어와 봤다면 한번쯤 'NIX'라는 닉네임과 ‘이젠안해’ 라는 닉네임을 본적이 있을 거야~ 이분들은 Rukie가 생긴 후로 계속 우리 Rukie를 꾸준히 방문해 주시고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는 Rukie열혈회원으로 지정되셨어~
그래서 오늘 우리 Rukie맴버들이 감사의 마음으로 두 분을 Rukie사무실에 초청을 했어! 친구들의 피드백도 얻고 고맙다는 말도 전하기 위해서 말이지~ 선물로는 우리 Rukie맴버들이 모두 감명 깊게 본 책(이 책이 혹시 누가 쓰신 건줄 아니? ㅋㅋ)을 선물 드렸어~ 우리의 고마움을 담은 메시지와 앙증맞은 명함을 함께 드렸지!!
먼저 미대녀 NIX! 예술인이니 만큼 뭔지 모를 포스가 심하게 풍겼지!!. 왜 미대생들에게만 느낄 수 있는 그런 거 있잖아~ 08학번 답지 않게 Rukie아저씨들(?) 에게 절대 지지 않는 모습이 너무 풋풋하고 귀여웠어 ~ 꺄울~ ^0^
그리고 이젠안해! 대체 뭘 안 하신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연배가 좀 있어 보이시지? 역시나 Rukie평균 남성 연령 84년생 이셨어~ 이젠안해는 안믿겠지만 경제학도야~ 역시나 남자들은 군대 얘기에 빠졌지. 전투병과 이었던 나와는 달리 조금은 댕보스러운 공군출신이야 ㅋㅋㅋㅋㅋ 남자는 누가 뭐라고 해도 1111이 짱이지~!! ㅋㅋㅋ
사무실에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눈 우리는 바로 치맥으로 향했지. 치맥이 뭐냐고? 그것도 모르다니. 치맥은 바로 치킨과 맥주야 ㅋㅋㅋㅋㅋ 미안해 -_-;; 가서 나 JAYDUB은 NIX에게 수많은 갈굼을 당하며 나의 개그를 무시당했어. 하지만 아주 좋았어. 나에겐 신선한 활력소가 되었지. ㅋㅋㅋ
자 어때? 우리 시간표 다 짜고 수강신청 성공하면 치맥 ㄱㄱㅆ 할까? 우린 언제나 대 환영이라구~~!!
4년 이라는 인생의 하이라이트에 맨날 같은 학교 같은 친구들만 만나는 건 ㅈ ㅁ 없어!! ㅋㅋㅋ
언제든지 놀러와!! 나 JAYDUB이 알코올에 한해서 시원하게 쏠꼐~!!
그럼 씨야~~♡